노일숙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왼쪽) 경영관리본부장이 지난 30일 여의도 사학연금에서 장애ㆍ비장애인 공감문화축제인 그라나다축제를 주최하는 늘푸른나무복지관에 바자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그라나다축제는 서울 강서구 내 장애인복지시설이 연대하여 문화생활에 소외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다. 축제는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늘푸른나무복지관 및 구암 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사학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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