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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과 지산동에 있는 잉글리쉬클리닉(대표 최성혁·사진)은 1995년 설립된 교육전문 기업이다. 50여명의 전문교사를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는 영어교육 전문프랜차이즈인 윤선생의 전국센터 중 5년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교육센터다.
35년 외길을 걸어온 윤선생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이를 어떻게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온 덕분이다. 무엇보다 이직률이 매우 높은 아동교육 분야에서 평균 근속년수 5년~10년 이상의 베테랑들로 구성된 안정적인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본사의 교육프로그램을 그 누구보다도 충실하고 세밀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스마트베플리와 베플노트를 중심으로 한 5단계 학습 프로세스를 통해 각 스테이지의 학습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절차화해 학습하는 윤선생의 스마트학습법에 대한 철저한 신뢰와 이해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한 일이다. 또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본사 교육 이외에도 끊임없는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교육의 효과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사 코칭, 티칭, 학습설계, 학습상담에 이르는 전문적인 교육은 물론 교사 선발과정에서도 영어실력보다는 선생님으로서의 가치관, 인성, 성장에 대한 의지들을 중시해 선발해 왔다. “타 지역센터에 비해 2배 이상의 교육이 진행될 정도로 선생님들의 교육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으며, 이 노력이 결국 교육품질의 차이로 나타나고 있다”는 최 대표는 “본사의 각종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유기적인 융합을 통해 대구지역을 윤선생 영어숲의 모범적인 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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