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양사는 국내 기업 공공시장에 실제로 도입해 운영 중인 네트워크 장비 운영사례를 발표해 국산 장비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규 라우터 장비와 UC솔루션 등 네트워크와 보안,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IT솔루션을 선보인다.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는 “다산네트웍스와 계열사가 가진 국산 솔루션은 외국산에 뒤지지 않는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주관하고 지식경제부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국내외 바이어 총 9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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