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리지온, 한국고덴시 경영권 확보

나리지온, 한국고덴시 경영권 확보갈륨비소 반도체 전문업체인 ㈜나리지온(대표 조장연·趙長衍)은 거래소 상장기업인 한국고덴시㈜의 지분 26%를 취득,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국고덴시는 지난 96년 거래소에 상장된 광반도체 부품소자 생산업체로 지난해 1,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중견기업이다. 이번 경영권 확보는 광통신용 광원 및 디텍터칩 제조기술, 파장 분할기술 등 이미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한국고덴시의 광반도체 조립기술을 연계, 향후 막대한 성장성이 예상되는 광통신모듈사업 진출을 위한 것이다. 초고속 인터넷 및 멀티미디어 서비스시장의 폭발적인 수요증가에 따라 통신망의 초고속·대용량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광통신부품시장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2004년 이 부문 세계시장 규모가 13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정맹호기자MHJEONG@SED.CO.KR 입력시간 2000/09/04 20:31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