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베, 한일 정상회담에 의욕”

교도통신 등 일본언론들은 26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최근 냉각기를 맞고 있는 한국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양국 정상회담에 의욕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한 인터넷 매체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리서 “(대통령 취임 직후 3월에) 전화로 얘기하긴 했지만 꼭 직접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며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희망의지를 피력했다.

아베 총리는 이어 야스쿠니신사참배, 태평양전쟁 종군위안부 문제 등으로 격화된 한국과 일본의 갈등에 대해 “인접국 간에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있지만, 대화하는 가운데 서로 주장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