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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시무식 가져

윤여철 부회장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도전의 한해”


현대차 울산공장은 4일 오전 9시 문화회관 체육관에서 2011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윤여철 부회장을 비롯해 울산공장 임직원 2,000명이 참석했다. 윤여철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창의적 변화와 끊임없는 도전만이 생존을 위한 유일한 전략이 되는 시대”라며, “올해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역사적인 한 해로 만들자”고 말했다. 윤 부회장은 또 “이를 위해서는 품질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친환경차 분야의 기술개발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원천기술과 경쟁우위를 확보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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