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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컨설팅 서비스사업 확대

특허청, 올 강원도 참여로 9개 지자체서 시행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경기도와 부산시 등 8개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했던 지방 중소업체를 위한 '특허컨설팅 서비스사업'이 올해는 강원도의 참여로 9개 지자체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허컨설팅 서비스는 지방 유망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특허정보 제공과 기술개발 방향 설정과 특허분쟁 가능성 예방, 특허기술 보유업체 자금지원 등을 통해 지방기업의 특허기술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 올해는 총 39억원의 사업비가 책정돼 경기도와 인천시, 부산시, 대구시, 충청 남ㆍ북도, 경상남도, 강원도 9개 지자체 지식센터에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진행한다. 각 지역 지식센터에는 특허정보분석 및 사업화 컨설턴트 2명이 상주해 기술개발부터 권리화,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업체를 발굴, 선행기술조사와 출원비용, 시작품 제작 등을 집중 지원해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스타기업(Star Company)' 사업도 병행한다. 문의는 산업재산정책팀(042-481-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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