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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차 동시분양 1,509가구

내달 6일부터 접수

올해 서울지역 동시분양의 마지막을 장식할 11차 동시분양에서 1,500여 가구의 대규모 물량이 공급된다. 16일 부동산정보 제공 업체인 부동산뱅크가 12월 6일부터 접수에 들어갈 11차 동시분양 물량을 자체 집계한 결과 14개 단지 3,007가구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1,509가구가 일반 분양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물량은 하반기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인 데다 강남구 삼성동과 역삼동, 서초구 반포동 등에서 216가구가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차 동시분양 예정 단지 중 눈길을 끄는 곳은 대우건설이 성북구 삼선동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864가구 규모의 대규모 단지로 일반분양 물량도 321가구에 이른다. 삼성물산은 성북구 하월곡동 월곡2 재개발구역에서 787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래미안 월곡2차의 일반분양 물량은 373가구로 6호선 월곡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SK건설은 서초구 반포동과 강서구 화곡동에서 각각 63, 203가구를 공급한다. 반포 SK는 63가구 모두 일반 분양되며, 72~86평형 등 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화곡동 SK는 문화연립 재건축 사업으로 조성되며, 203가구 중 92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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