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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 새 CI 선봬


현진그룹이 사옥이전과 더불어 신규 CI를 선보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현진은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담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ㆍ기업이미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현진 CI는 세련된 로고타입과 성장하는 듯한 모티브가 조합된 글씨체로 표현됐다. 이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미래가치창출을 위해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역동적으로 혁신하는 현진의 기업이념을 표현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홍융기 현진 상무는 “CI 교체작업은 분당 신사옥 이전과 더불어 해외사업 및 리조트사업 진출 등 사업다각화에 따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현진그룹 임직원들의 변화와 혁신의지, 그리고 미래에 대한 당찬 도전정신을 표명하고자 실시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진은 지난주 분당에 신축한 ‘에버빌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 에버빌타워는 지하2층ㆍ지상8층으로 연면적 9,236㎡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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