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결혼에 남성팬들 "실망입니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관련기사 '미소천사' 서민정 '8월의 신부' MBC 일일시트콤 으로 최근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서민정의 결혼 소식에 일부 남성 팬들이 크게 아쉬워하고 있다. 서민정의 결혼 소식이 나간 20일 낮 그의 미니홈피에는 5,000여명이 넘는 팬들이 방문해 축하와 아쉬움을 함께 전하고 있다. 미니홈피에는 그의 결혼을 축하하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지만, 간혹 '나랑 결혼하면 안 되요?' 등 애교석인 투정도 이어졌다. 한 남성 팬은 그간 열애설을 강력 부인하던 서민정의 갑작스런 결혼 발표에 "거짓말이라고 하지 않으면 다시는 당신을 보지 않겠다"는 협박성(?) 글도 올려놓아 눈길을 끌었다. 서민정은 이화여대 법학과에 재학 중이던 2000년 케이블채널 NTV VJ로 방송에 데뷔, 하회탈 같은 미소로 남성 팬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기 시작했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온 서민정은 최근 에서 조금은 어설프지만 사랑스런 영어교사 역을 맡아 '꽈당민정'이라는 별명까지 얻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서민정은 다음달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셈타워에서 1년여간 교제해온 재미동포 치과의사 안모(29)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 미스코리아 수영복 화보 1 ▲ 미스코리아 수영복 화보 2 ▲ 미스코리아 수영복 화보 3 ▲ 미스코리아 수영복 화보 4 ▲ 미스코리아 수영복 화보 5 ▲ 미스코리아 수영복 화보 6 ▲ 레이싱모델 박수경 그라비아 화보 ▲ 치어리더는 노출증 환자? 연봉이 억대? ▲ 아름다운 휴가에 콘돔이 빠지면 안 되죠 ▲ 배우 장신영 섹시화보 보기 ▲ '용주골 비하인드 스토리' 등 무료만화 보기 ▲ 미스코리아 숙소 방문해봤더니 입력시간 : 2007/07/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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