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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소식] 미래에셋증권 外


■미래에셋증권은 다음달 28일까지 국내 주식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더위사냥 주식거래 이벤트'를 연다. 행사기간 중 국내주식을 1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5명을 추첨해 휴가비 3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또 매주 국내 주식 거래대금 기준 상위 20명에게 외식비 5만원을 지급하고 100명을 추첨해 베스킨라빈스 상품권 1만원을 준다.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18일부터 주말 상담서비스를 개시한다. 주식과 각종 금융상품뿐 아니라 연금과 노후 대비 등에 대해서도 상담한다. 매주 토요일(법정 공휴일과 명절은 제외) 오전10시~오후 4시 사이에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는 13일 위안화로 중국 본토 머니마켓펀드(MMF)에 투자하는 '신한BNPP중국더단기증권자투자신탁(RMB)[채권-재간접형]'를 판매를 시작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홍콩법인 펀드매니저가 위탁 운용을 담당하는 국내 최초의 중국 위안화 기준가 펀드다. 펀드의 매입신청, 환매청구, 환매대금 지급, 기준가격 산정 등이 중국 위안화로 이뤄진다. 환전 절차가 생략되는 만큼 다른 중국 상품에 비해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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