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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플러스] NH농협증권 '영프로서비스·에셋통장'

증권매매 하면서 수수료로 재테크


NH농협증권에서는 NH농협금융지주 출범과 함께 증권전용 신용카드와 연계한 영프로(YoungPro) 서비스와 증권전용통장 에셋(asset)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고객들은 은행에서는 더 높은 금리를 받고 싶어 하고, 수수료는 부담없이 증권매매를 하기를 원한다. 영프로서비스와 에셋통장은 이런 고객들의 요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금융복합서비스다.

영프로서비스는 롯데카드와 NH농협은행의 신용카드 NH채움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증권수수료로 나간 돈을 결제대금에서 차감해 주거나 신용카드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증권전용 신용카드 서비스이다.



에셋통장은 한 개의 통장으로 증권매매와 은행거래가 가능한 서비스다. 이 통장을 사용하면 연 최대 3.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현금인출기 등 금융수수료 할인, 채움 포인트 적립, 증권거래수수료 인하 등 NH농협금융 네트워크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영프로 카드의 결제계좌를 에셋통장으로 지정할 때는 1.5%의 추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실제로 매매수수료 0.015%를 적용 받는 일반 증권사를 이용할 경우 1년간 36만원의 수수료를 내면서 증권매매를 한다. 하지만 NH농협증권의 영프로 서비스와 에셋통장을 동시에 이용하면 증권매매를 하면서 오히려 동시에 매매수수료로 재테크를 하게 되는 혜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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