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EDS설문] 휴가지에서 만나기 싫은사람

휴가지에서 가장 만나기 싫은 사람으로 「직장상사」가 꼽혔다.LG-EDS시스템(대표 김범수)이 최근 사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휴가지에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107명(53.5%)이 「직장상사」, 32명(16%)은 「업무 파트너」라고 응답했다. 휴가 때 만큼은 직장상사와 회사일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것이다. 이밖에 「배우자나 애인을 만나고 싶지 않다」고 응답한 사람도 6명이나 됐고 「옛 애인」이나 「출세한 후배」를 꼽은 사람도 있었다. 직장인들은 여름휴가의 동행자로 가족(116명)· 애인(39명)· 친구(23명) 순으로 응답했다. 혼자 여행을 떠나겠다는 사람도 22명이나 됐다. 직장인들이 꼽은 휴가지 꼴불견은 고성방가와 쓰레기를 아무데다 버리는 사람, 호객행위, 돈을 물쓰듯 쓰는 사람, 아무데서나 노출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자를 너무 쳐다보는 사람 등이었다. /김상연 기자 DREA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