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침체 불구 부자들은 재산 늘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전세계 부자들의 재산은 소폭 증가, `부익부(富益富)`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대적으로 경기가 좋았던 아시아 지역 부자들이 재산을 가장 많이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투자은행 메릴린치와 컨설팅 업체 캡 제미니 언스트 앤드 영이 발표한 연례 `세계 부 보고서`에 따르면 2002년 100만달러 이상의 재산을 가진 이른바 `백만장자`의 수는 전년보다 20만명(2.1%)이 늘었다. 부동산을 포함한 이들의 전체 재산은 3.7%늘어난 27조2,000억달러.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백만장자들의 재산 증가율이 10.7%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문성진기자 hnsj@sed.co.kr /최형욱기자 cho>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