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S금융그룹, 올 추석에도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BS금융그룹이 올 추석에도 부산 지역의 소외계층과 문화예술계, 국제아동구호 등에 관심의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장호회장(사진 오른쪽)은 12일 부산시청을 방문해 독거노인이나 한부모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의 추석 차례상 차리기에 보탬이 되어 달라고 2억 원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허남식 부산시장에게 전달했다.

BS금융그룹은 오는 14일에는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부산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해 (사)한국예총 부산광역시연합회에 5,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문화예술 발전에도 적극 나선다.

또 같은 날 동서대학교 민석스포센터에서 국제아동구호를 위한 ‘기아체험 24시 사랑의 동전밭’행사에는 BS금융그룹 임직원의 성금 모금액과 부산은행의 지원금을 합쳐 월드비전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모금된 자금은 라오스의 식수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BS금융그룹 임직원 20여명은 이번 추석 때 몰운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명절 차례상을 차려줄 예정이다.

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관계자는 “재단의 역사는 5년 정도에 불과하지만 그동안 지역사회에 공들인 노력이나 발자취는 5년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명실상부한 부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재단으로 거듭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BS금융그룹>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