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가 자사의 인기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바이킹 아일랜드’를 세계 시장에 내놨다.
위메이드는 바이킹 아일랜드를 ‘포켓 테일즈(Pocket Tales)’라는 게임명으로 16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34개국의 구글 플레이마켓을 통해 동시 오픈 됐다.
포켓 테일즈는 게임 내 친구들과 교류·협동을 통해 나만의 섬을 가꾸는 3D SNG다. 기존 SNG와 달리 파티 전투, 낚시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위메이드는 2년이 넘는 바이킹 아일랜드 서비스 기간을 통해 쌓아온 서비스 안정성, 40레벨에 이르는 풍성한 콘텐츠 등 게임의 완성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이용자들을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향후 매달 각 국가별 문화와 시장을 반영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계획돼 있다.
위메이드는 “포켓 테일즈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친숙한 장르로 글로벌 이용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서비스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자사 모바일 게임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켓 테일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메이드 글로벌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emade.global)에서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