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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아파트가 뜬다] 현대건설 '이수 힐스테이트'

산림욕·폭포원… 자연을 심었다


현대건설은 일부 잔여가구와 단지 내 상가를 분양중인 '이수 힐스테이트'를'도심 속에 자연을 심은 아파트'라고 소개한다.

용적율 212%, 건폐율 26%의 쾌적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데다'아토피 프리 산책로'는 산림욕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 식물을 식재해 입주민의 건강까지 고려했다. 이 밖에도 허브가든‧폭포원‧수변카페 등 입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을 보장할 다양한 조경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도 약 2,840㎡에 달해 여타 다른 단지보다 1.5배 가량 넓은 가구당 4.1㎡의 공간을 제공한다. 공간이 넓은 만큼 체력단련장, G/X 룸, 사우나 시설들을 비롯해 골프연습장과 독서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주변에 한강시민공원(반포지구), 반포종합운동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일부에 지열 냉난방시스템을 적용하고 아파트 옥상에 100㎾의 태양광 발전모듈을 설치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 지하주차장 조명등을 친환경 발광다이오드(LED)로 설치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건설을 이밖에도 자체 개발한 최첨단 보안ㆍ절전 IT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외출 시 간단한 터치 한번만으로 가스차단, 일괄소등, 절전제어가 가능하고, 드릴로 문을 뚫고 침입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첨단 침입방지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키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무거운 짐을 들고 있어도 터치 한 번으로 현관문 도어록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주차 관련 편의성을 높인 시스템 적용도 주목할 만하다. 유비쿼터스 주차정보시스템(UPIS) 리더기에 스마트키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등이 가능하다.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 58-1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3층, 지상 8~15층 15개 동 규모다. 전용59~147㎡대로 구성돼 있어 고품격 주거생활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적합한 단지로 평가되고 있다.

총 680가구로 59㎡ 171가구, 84㎡ 303가구, 108㎡ 160가구, 133㎡ 13가구, 141㎡ 13가구, 147㎡ 20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강남생활권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아파트로 연내 계약시 미분양 주택에 주어지는 양도세 감면혜택의 최대 수혜단지인데다 특히 현재 발코니 무료 확장과 각종 옵션비용을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전했다.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 7호선 이수역이 인접(약 600m)해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동작대로,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양호하다. (02)347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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