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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임 사장단 프로필

김낙회 제일기획 사장

성영목 호텔신라 사장

이순동 전략기획실 사장

김낙회 제일기획 사장, 제일기획 창립 첫 공채출신 김낙회 신임 제일기획 사장은 제일기획 창립 첫 공채 출신 사장이다. 지난 76년 입사한 후 제일기획과 회장비서실에 근무, 기획ㆍ홍보 업무를 담당하며 내부 승진 1순위로 꼽혀왔다. 공채 출신인 만큼 김 사장은 회사 내에서도 직원들에게 격식을 차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 사장의 특기는 이미지 관리. 행정자치부 국가상징 자문위원,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 겸임교수 등의 경력에서 보듯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있어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다. ▦51년생 충남당진 ▦성남고 ▦서강대 신방 ▦제일기획 기획실 국장 ▦삼성 회장비서실 기획홍보 이사 ▦국정홍보처 평가심의위원 ▦제일기획 1본부장(부사장) 성영목 호텔신라 사장, 재무유통 부문 능력 탁월 성영목 호텔신라 사장은 이번 사장 승진인사 중에 최연소(51세)이다. 지난 79년 입사 후 삼성비서실과 삼성증권에서 재무통으로 일하다 삼성물산으로 옮기며 유통부문에서 역량을 발휘했다. 삼성물산 유통부문과 호텔신라 면세점을 총괄 관리하며 CEO 능력을 축적했다. 호텔신라 CEO로서 성 사장은 호텔신라의 경영혁신과 글로벌화에 가속을 붙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호텔신라의 이미지를 젊게 만드는 효과와 동시에 이건희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 상무와의 호흡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56년생 경북김천 ▦김천고 ▦성균관대 경제학 ▦삼성회장 비서실 재무팀 차장 ▦삼성증권 경영기획팀장 ▦삼성물산(유통) 분당점장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 총괄 이순동 전략기획실 사장, 그룹내 최초 홍보맨 출신 이순동 사장은 삼성그룹 내 최초의 홍보맨 출신 사장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중앙일보 기자로 시작해 지난 81년 삼성전자 홍보팀장으로 영입된 뒤 삼성전자는 물론 체계적인 기업PR 분야를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삼성의 글로벌이미지 브랜드 전략 수립과 국가 이미지 제고에 공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기도 했다. 당초 계열사 사장으로 옮길 것으로 예측됐지만 전략기획실에 남아 이학수 부회장을 보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장은 브랜드 관리뿐만 아니라 삼성과 사회와의 대화에 실무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47년생 경기 수원 ▦배재고 ▦연세대 정외과 ▦중앙일보 기자 ▦삼성전자 홍보팀장 ▦삼성회장실 홍보 이사 ▦삼성전략기획실 기획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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