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선이엔티 , ‘사천시 폐기물 매립장 행정소송’ 승소

인선이엔티는 13일 폐기물 매립장 사업과 관련해 경남 사천시와 진행중인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인선이엔티에 따르면, 부산고등법원 재판부는 12일 폐기물 매립장을 반려한 행정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인선이엔티가 경남 사천시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인선이엔티는 지난 2004년 경남 사천 소재의 폐기물 매립장을 매입했지만, 사천시가 외부 폐기물 반입을 제한하자, 행정소송을 낸 바 있다.



경남 사천시 진사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인선이엔티 폐기물 매립장은 54,000㎡규모로, 연간 100만㎥(루배)의 폐기물 처리가 가능하다.

인선이엔티 관계자는 “사천시 매립장은 영업이익률이 30퍼센트에 달하는 대규모 매립장“이라면서 ”대법원 확정 판결로 영업이 시작되면 지난 2008년 영업이 중단된 광양 사업장의 수익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