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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폰 '햅틱2' 나왔다

메모리 용량 늘리고 사용환경 강화


터치스크린폰 '햅틱2' 나왔다 메모리 용량 늘리고 사용환경 강화 황정원 기자 garden@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삼성전자가 메모리 용량을 늘리고 사용자 환경(UI)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햅틱폰 후속모델 ‘햅틱2(사진)’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기존 햅틱폰보다 사용자환경(UI)과 디자인을 크게 개선한 터치스크린폰 ‘애니콜 햅틱2(W550ㆍ5500ㆍ555)’를 출시하고 본격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3.2인치 화면의 이 제품은 지난 상반기 50만대 이상 판매되며 국내 휴대폰 시장의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햅틱폰의 후속버전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이 ‘나만의 햅틱’ 기능을 통해 원하는 진동 방식을 직접 제작할 수 있게 했으며, 위젯 아이콘도 최대 50개로 늘려 자신의 취향에 맞는 배경화면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또 터치 동작을 한층 부드럽게 개선해 드래그 앤 드롭, 사진 넘기기, 필기인식 등 조작이 편리하게 이뤄질 수 있게 했고 격자무늬의 뒷면 플라스틱 커버를 채용해 강도뿐 아니라 그립감도 개선했다. 이밖에 ▦500만화소 카메라 ▦지상파 DMB ▦블루투스 ▦모바일 뱅킹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메모리 용량은 4GB와 16GB 등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70만원대 후반과 8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햅틱2 출시를 기념으로 27일 신촌 애니콜 스튜디오에서 선착순 구매고객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헤드셋 등의 사은품을 지급하며, 애니콜 광고모델인 소녀시대가 일일 세일즈 매니저로 나선 팬 사인회도 갖는다. 최지성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은 “햅틱이 풀터치스크린폰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했다면 햅틱2는 본격적인 대중화를 이끌 제품”이라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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