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내와 함께 있느니 감옥을 가겠다"

아내와 다투다 폭행한 죄로 100달러의 벌금을 물게된 한 독일인이 아내와 함께 집에 있기 싫다며 철창행을 택했다고 현지 경찰이5일 밝혔다. 독일 북부 해안 도시 이체호에에 사는 47살의 이 남자는 벌금을 물거나 10일 동안 구류 처분을 받아야 하는 처지였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집사람과 끊임없이 다투는 것을 더이상 견딜 수 없을 것같아 잠시라도 평화와 고요를 추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체호에<독일> dpa=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