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치아결손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틀니사업 대상자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무료틀니사업 시술 희망자는 다음달 9일까지 주소지 관할 주민자치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격대상자는 오산시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25명을 선별해 시술할 예정으로 사업비 5,600만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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