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베스트상품특집] 우주아이티, 몰카비젼

몰카탐지 차세대 보안장비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알아 볼 수 있는 보안 장비가 선보여 사생활 침해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통신보안기기 전문생산업체인 우주아이티(대표 박용해)는 최근 ‘몰카비젼’이라고 명명된 차세대 몰래카메라 탐지 장치를 개발했다. 몰카비젼의 가장 큰 특징은 전파량만으로 도청이나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판단하던 기존 시스템과는 달리 RF 모듈 시스템을 채택, 900MHz~3.1GHz까지의 주파수대를 탐지, 이를 영상신호로 전달 받아 몰래카메라의 설치 여부와 장소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데 있다. 도청기나 몰래카메라의 작동과정에서 발생되는 특유의 전파량만으로 설치 여부를 판단하는 기존 제품의 경우 핸드폰이 울리거나 다른 전자기기들이 작동할 때 발생하는 전파에도 쉽게 반응해 신뢰성에 문제가 있었다. 또 설치 사실을 확인하더라도 정확한 장소 파악이 쉽지 않아 이를 찾아 제거하는 것은 어려운 것도 사실이었다. 반면 몰카비젼은 반경 50M이내에 설치된 몰래카메라가 작동할 경우 발생하는 모든 영역의 주파수대를 일일이 검색해 2.5인치의 LCD창에 영상신호로 제공한다. 몰래카메라 설치가 확인될 경우 카메라가 비추고 있는 영상이 몰카비젼에 똑같이 전달돼 설치환경을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초보자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주파수 탐색 기능 및 위험 주파수 메모리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다. 박용해 사장은 “도청장치나 몰래카메라가 갈수록 소형화되고 첨단화되고 있는 추세에서 기존 보안장치로는 완벽한 사생활 보호가 불가능하다”며 “직접 몰래카메라의 설치나 작동여부를 영상신호로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완벽한 방어체제 구축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02) 2668-380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