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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시퀘스터 피하자”…공화 지도부와 통화

미국 연방정부의 예산자동삭감(시퀘스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지도부에 전화를 걸어 이를 회피할 방안을 찾자고 촉구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존 베이너 하원의장,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와의 통화에서 이 문제를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대화가 유익했다”고 전하면서도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의회 조처가 없으면 850억달러 규모의 예산지출이 자동으로 깎이는 시퀘스터는 일주일 후인 3월1일 발동한다.

오바마 대통령 등은 시퀘스터가 현실화하면 미국 경제 성장에 엄청난 타격을 주고 수십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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