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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씨에너지 등 3사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지앤씨에너지ㆍ테스나ㆍ하나머티리얼즈 등 3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한국거래소가 15일 밝혔다.

지앤씨에너지는 1993년 설립됐으며 전동기ㆍ발전기 및 전기 변환ㆍ공급ㆍ제어 장치 제조업체다. 안병철 외 7인이 대주주로 전체 지분의 57.0%를 소유하고 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605억원, 순이익은 37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6억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60억~69억6,000만원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5,000~5,800원이다. 상장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지난 2002년 설립된 테스나의 주요 제품은 시스템반도체 테스트기다. 이종도 외 8인이 전체 지분의 40.7%를 소유하고 있으며 한국산업은행이 8.4%의 지분을 갖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553억원, 순이익은 79억원이다. 자본금은 31억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86억8,000만~97억7,000만원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2,000~1만3,500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하나머티리얼즈는 하나마이크론 계열의 반도체 업체로 지난 2007년 설립됐다. 하나마이크론 외 2인이 전체 지분의 61.5%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401억원, 순이익은 51억원이다. 자본금은 31억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98억3,000만~114억원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4,400~5,100원이다. 상장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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