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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제품이 뜬다] 웰빙 화장품 어떤게 있나

▲ 이니스프리 그린테라피 태평양이 내놓은 `이니스프리 그린테라피`는 피부엔 보습을, 마음엔 평온을 준다는 컨셉으로 출시된 보디 케어 제품이다. 허브를 비롯한 초록색 식물(Green)을 통한 치료 요법(Therapy)을 의미하는 `그린테라피(Green Therapy)`가 제품 명에 등장하는 데서 알 수 있듯이 라벤더, 로즈마리, 올리브, 호호바 등 몸에 좋은 허브의 유효 성분을 추출해 제품에 사용했다.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라벤더와 로즈마리 추출물은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하고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또한 허브 향이 온몸을 감싸 마음이 편안해진다. 바디워시, 바디로션, 바디크림 3종으로 구성돼 있다. ▲ 라끄베르 피토가든 LG생활건강의 `라끄베르 피토가든(Lacvert Phytogarden)`은 제라늄, 로즈우드, 홉, 미인초, 오행초, 탱자 등 피부에 좋다고 알려진 20여 가지의 허브 식물성분을 주원료로 이용한 식물성 화장품이다. 특히 주요 성분들은 프랑스 식물과학 연구소인 `피토코스(Phytocos)`의 특수 추출공법을 이용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식물성분의 효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고농도의 천연 허브 향 또한 제품의 특징이다. 제품 사용시 나는 신선하고 상쾌한 향은 여성들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는 등 산림욕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고. 기초 화장품 8종으로 구성돼 있다. ▲ 코리아나 녹두 최근 리뉴얼된 코리아나의 `녹두`는 코리아나 화장품연구소와 강원대 약학대학의 공동 연구로 탄생된 브랜드로 조상들이 애용하던 미용재료인 녹두를 브랜드명으로 그대로 사용한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필수 아미노산과 불포화 지방산, 비타민 B1텯2, 니코틴산이 많이 함유된 녹두를 비롯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포도씨 추출물, 태양광을 흡수하여 피부 저항력을 강화시켜 주는 해바라기씨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또한 피부의 건성화를 억제하고 촉촉함을 오래도록 지속시켜 주는 올리브씨 추출물과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주는 강낭콩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 랑콤 뉴이드라젠 랑콤의 `뉴이드라젠`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 여성들을 타깃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젠(Zen; 禪) 사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피부 표면만을 개선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기능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항산화 성분이 피부를 외부 공해로부터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아로마테라피 작용을 하는 `후르티-플로럴`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데이크림 2종과 나이트 크림 1종이 나와 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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