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 KBS PD 구속

연예기획사의 방송사 PD들에 대한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문부일)는 11일 기획사들로부터 소속 연예인을 출연시켜주는 대가로 2억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전 KBS 책임프로듀서(CP) 이모씨를 구속했다. 검찰 수사 이후 전ㆍ현직 방송사 PD가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씨는 2005년까지 KBS에 재직하면서 ‘비타민’, ‘스타 골든벨’,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이후 외주 제작사인 DSP엔터테인먼트로 옮겨 ‘경제 비타민’, ‘날아라 슛돌이’ 등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KBS에 공급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