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은 이날 오후 정기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용만ㆍ이두희ㆍ이헌ㆍ박지환 사외이사는 유임됐다. 이형구 사외이사는 임기가 내년 3월까지다. 우리금융그룹의 등기임원은 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7명 등 모두 8명이며 지난해와 변동이 없다.
이사회는 또 1주당 250원씩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다. 배당금 총액은 2,015억원으로 지난 2011년도와 같은 수준이다. 시가배당률은 2.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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