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잉글리시’는 하루에 한 번씩 약 15분 분량의 영어회화 방송과 그날 학습할 분량의 모바일 콘텐츠를 내려받아 공부하는 팟캐스트 방식의 서비스 앱으로, 최근 앱스토어에서 6주 연속 ‘최고의 영어회화 Apps’로 선정된 데 이어 교육 부문 팟캐스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달 20회의 방송과 모바일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므로, 대학생과 직장인이 등하교 또는 출퇴근 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부담 없이 들으며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다. 학습 내용은 초중급 수준의 영어학습자 또는 오랜만에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고자 하는 성인 학습자에게 적합하다.
새롭게 개편한 ‘팜잉글리시’는 직장인과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되는 비즈니스 핵심 표현과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회화 표현을 중심으로 학습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또 사무실의 절대권력으로 군림하는 팀장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다룬 영어 웹툰 ‘홍마녀 이야기’ 코너를 신설해 영어 공부에 재미를 더했다. 날마다 찾아가는 유용한 영어 속담과 명언, 드라마·영화 속 표현을 비롯해 주 1회 영자신문을 읽으며 시사 이슈를 접하는 ‘금요 시사’ 코너는 계속 유지된다.
진행자로는 EBS 라디오 영어회화 프로그램의 인기 강사 신예나 선생님과 영어학습자 대표 제니퍼가 계속해서 호흡을 맞추되, 매주 수요일에는 영어학습자 대표로 대학생 진행자가 새롭게 투입되어 대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영어 공부에 대한 궁금증을 나눌 예정이다.
매일 방송에서 다룬 영어 표현은 앱에서 제공하는 빈칸 채우기, 롤 플레이(Role Play), 녹음 기능 등을 활용해 반복 훈련할 수 있으며, ‘팜잉글리시’ 앱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과 연동하면 페이스북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학습 내용을 공유할 수 있다. 그밖에, ‘팜잉글리시’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palming)를 통해 날마다 다양한 영어 표현과 영어학습 정보가 제공된다.
‘팜잉글리시’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1개월 이용권(2.99달러, 3,500원)을 구매하면 하루(평일)에 한 번씩 총 20회의 방송과 모바일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계속해서 방송을 들으려면 새로운 이용권을 1개월ㆍ3개월ㆍ6개월 단위로 이어서 구매하면 된다. 능률교육은 이번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6월 1일 단 하루 동안 ‘팜잉글리시’를 다운로드하는 신규 학습자에 한해 1개월(20회) 분량의 영어방송을 무료로 제공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