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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기술창업패키지사업 확대

모의창업등 실전교육

중기청, 기술창업패키지사업 확대 모의창업등 실전교육 이연선 기자 bluedash@sed.co.kr 유망한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나 초기창업자를 위한 올해 기술창업패키지 지원계획이 발표됐다. 중소기업청은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교육부터 자금, 사업화까지 패키지방식으로 지원하는 ‘기술창업패키지사업’을 올해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시작된 이 사업은 총 563명이 수료해 지금까지 324명(57.5%)이 창업에 성공했다. 창업지원은 3단계로 나눠 ▦창업유형에 따른 담당 멘토 지정(사전진단) ▦창업계획 수립 및 자금조달(기본교육) ▦중소기업 지원기관과의 연계 등 정부정책 지원(사업화) 순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모의창업, 비즈니스플랜 등 실전교육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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