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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다음주 분양시장 20곳 1만4,000가구 쏟아진다




[앵커]

부동산 시장에 공급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번달 들어 매주 1만가구 이상의 분양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도 약 1만4,000가구가 나올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창신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이달들어 매주 1만가구 이상의 분양물량이 나왔습니다. 다음주에도 약 1만4,000가구가 분양됩니다.

오늘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넷째주 전국 분양단지는 전주 1만4,000가구와 비슷한 1만3,921가구입니다.

[인터뷰] 함영진 센터장 / 부동산114

“분양가상한제 탄력운영이나 청약제도 간소화 이후 분양시장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다만 공급되는 물량이 많은 만큼 분양가와 입지여건, 브랜드, 향후 가격전망에 따라 청약경쟁률은 양극화되고 있습니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선별 청약할 필요가 있습니다. ”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는 단지는 전국 총 16곳입니다.

오는 29일 대우건설은 경기도 성남에 ‘위례우남역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열고, 한화건설도 같은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킨텍스꿈에그린’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입니다.

특히 한화건설은 ‘킨텍스꿈에그린’으로 올해 수도권에서 첫 분양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5층~지상49층, 10개 동, 전용84~150㎡, 아파트 1,100가구, 오피스텔 780실 등 총 1,880가구 규모의 복합단지입니다.

[스탠딩]

부동산전문가들은 분양물량이 다양해짐에 따라 지역별로 청약결과가 크게 차이 나는 ‘양극화’ 현상은 심화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경제TV 정창신입니다.

[영상취재 허재호 / 영상편집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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