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 프런티어 어워즈] 한국인터넷진흥원, 사이버 한반도의 ‘영토지기’

송관호 원장


한국인터넷진흥원(www.nida.or.krㆍ원장 송관호)은 네트워크로 구현되는 사이버 한반도의 영토지기다. 인터넷주소 자원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기본업무로 하고 있다. 이밖에도 인터넷 활성화, 차세대 인터넷 주소자원 연구개발, 인터넷 사용행태 조사 및 인터넷 관련 국제활동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진흥원은 갈수록 심화되는 정보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몽골 등 동남아시아의 인터넷 후발국가들에 대한 지원사업에도 열심이다. 해외 국가들에 인터넷 운영의 노하우는 물론 국가 이미지 제고를 통한 국내 IT기업들의 해외활로 개척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것. 또 해킹이나 스팸메일 같은 사이버 범죄와 인터넷의 익명성을 악용한 명예훼손 등의 방지에도 노력하고 있다. 진흥원은 건전하고 올바른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인문, 사회, 문화, 예술 부문 연구를 추진 중이다. 소위 ‘인터넷 거버넌스(Internet Governance)’라고 불리는 이 분야는 인터넷이 인간과 생활문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와 인터넷 활용행태에 대한 조사ㆍ분석ㆍ통계업무가 포함된다. 기술영역에서 탄생한 인터넷이지만 이제 그 영향이 모든 사회영역에서 패러다임 차원의 변화를 불러오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 거버넌스’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송관호 원장은 “진흥원은 미래 네트워크시대의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며 “진흥원의 모든 사업은 인터넷이 가진 양면성을 연구해 우리와 후손, 그리고 인류의 행복을 높이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맞춰져 있다”고 강조했다. (02)2186-4519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