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별·만기별 발행물량은 △3일 국고채 3년물 2조원 △10일 5년물 1조8,500억원 △17일 10년물 2조500억원 △24일 20년물 9,000억원 △3일 30년물 9,000억원이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하면 1조5,400억원 한도에서 최고 낙찰금리로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또 물가연동국고채 입찰에 참가를 원하는 일반인은 1,025억원 한도에서 10년물 입찰 공고일로부터 입찰일까지 국고채전문딜러(PD)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고채 교환은 11일 500억원, 18일 5,000억원 등 총 5,500억원 규모로 두 차례 시행된다.
한편 기재부는 ‘5월 국고채 발행 실적’ 자료를 통해 5월에 총 9조3,433억원의 국고채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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