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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서울시 필리핀에 구호기금 20만 달러 지원 外

서울시 필리핀에 구호기금 20만 달러 지원

서울시는 초강력 태풍 하이옌(Haiyen)으로 큰 피해를 본 필리핀에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해 현금 2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한다. 서울시는 구호품으로 지원하면 구매와 수송에 많은 시간이 걸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필리핀 적십자사에 현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필리핀 도시들이 서울시가 의장도시인 국제기구 WeGo와 시티넷에 가입해있으며, 지난 8월 박원순 시장이 마닐라를 방문한 이후 교통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고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한파·폭설 재난대책본부 24시간 가동

서울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한파ㆍ폭설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한다. 대설경보가 발령되면 직원 4만217명을 동원하고 제설차량 763대, 제설장비 258대를 투입해 눈 치우기에 나선다. 서울에 대설경보가 발령되면 지하철은 혼잡 시간대와 막차시간에 1시간 연장 운행하고 버스는 노선별로 최대 1시간 연장 운행한다.



도봉구 CCTV 관제센터 어린이 체험장으로

서울 도봉구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어린이들의 안전 체험장으로 조성했다. 프로그램은 25분 내외로 CCTV 현황과 모니터링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도봉구는 수ㆍ금요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시범운영 중이며 앞으로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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