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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청혼의 기억


An elderly widow and widower were dating for about five years. The man finally decided to ask her to marry. She immediately said, "Yes." The next morning, he couldn't remember what her answer was. After about an hour of trying to remember to no avail, he gave her a call. Embarrassed, he admitted that he didn't remember her answer to the marriage proposal. "Oh", she said, "I'm so glad you called. I remembered saying 'yes' to someone, but I couldn't remember who it was." 나이 든 홀아비와 과부가 사귄 지 5년이 됐다. 홀아비는 마침내 그녀에게 청혼을 하기로 했고, 그녀는 즉석에서 "좋아요"라고 답했다. 다음날 아침, 남자는 그녀의 대답이 도무지 기억나지 않았다. 한 시간 동안 애를 썼는데도 기억이 나지 않자 남자는 결국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자신의 청혼에 대한 그녀의 답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그녀가 답했다. "어머, 전화해 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제가 누군가한테 '좋아요'라고 답한 건 생각이 나는데,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 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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