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현지시간) 중국 정저우 데니스쇼핑몰에서 열린 '중기 우수제품 전용매장'(K-HIT PLAZA) 개소식에서 조굉위(왼쪽부터) 정저우시 상무국 부국장, 권대수 중기청 서안중소기업지원센터 협력관,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왕레이 데니스그룹 총경리, 지앙위청 허난성 상무청 처장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 이사장은 "중국 내륙시장의 관문인 정저우에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용매장을 설치해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며 "18일 문을 여는 베트남 호치민 매장 역시 인도네시아 매장과 함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모범사례로 동남아 시장 진출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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