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 늦봄통일상에 故 이우정 여사 선정

제9회 늦봄통일상 수상자로 남북한 민간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고 이우정 여사가 선정됐다고 ㈔통일맞이(이사장 장영달 열린우리당 의원)가 7일 밝혔다. 이 여사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면서 기독교 인권운동과 평화운동ㆍ여성운동 등 진보적 민권운동에 헌신했으며 지난 2002년 5월(79세) 숙환으로 별세했다. 늦봄통일상은 호가 ‘늦봄’인 문익환 목사의 통일정신과 뜻을 계승하기 위해 96년 제정됐고 역대 수상자로는 윤이상(1회), 문규현 신부(3회), 리영희 교수(4회), 송두율 교수ㆍ김대중 전(前) 대통령(8회) 등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