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래미안 천장고 높아진다

삼성물산이 새로 짓는 아파트의 천장고를 일반 아파트보다 높인다.

삼성물산은 올해 분양하는 아파트의 천장 높이를 기존 아파트의 230㎝보다 5~20㎝ 높여 짓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우선 6월 분양하는 위례신도시와 대치동 청실아파트의 천장고를 5㎝ 더 높이는 한편 마포 현석, 부천 중동은 1층 가구에 250㎜ 천장고를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천장 높이를 높이면 용적률이 감소하고 공기와 건축비가 상승한다"며 "하지만 집안 개방감은 물론 일조ㆍ환기량이 느는 등 주거 만족도가 높아지는 장점 때문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이와 함께 전용 테라스, 저층가구 지하 전용창고 제공 등 저층 가구 특화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