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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택시노조와 ‘법인택시 배정’갈등 합의

경기도 화성시는 신규택시 공급물량 284대 가운데 49대를 법인택시에 배정하기로 택시노조와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택시노조와 대화를 통해 284대 중 45대는 신규 법인에, 4대는 2개 기존법인에 2대씩 배정하기로 했다. 나머지 235대는 개인택시 면허로 할당한다.

시는 30일 2012년도 개인택시 면허 신청을 공고하고 내년 상반기에 신규 법인택시회사 설립인가를 계획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경기도로부터 신규택시 공급물량 284대를 배정받아 시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60대를 법인택시에 배정한다고 발표했다가 개인택시 면허를 기다리는 택시기사들과 갈등을 빚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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