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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소외된 지역민들 중장기 지원"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은 21일부터 원유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태안군 일대에서 적극적인 재해복구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소원면 모항항, 파도리 등을 지원키로 했으며 흡착포, 고무장갑, 마스크 등의 재해복구 장비와 현지주민들에게 지급할 의약품 등 1억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종삼 회장은 “태안 지역은 하루하루 어업을 통해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이 많다”며 “특히 이런 기름유출 피해에 대한 보상에서 소외된 분들을 도울 중장기적 지원 방안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19일부터 홈페이지(www.worldvision.or.kr)를 통해 자원봉사자 모집과 후원금 모금 활동을 시작한다. (02)2078-7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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