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년 철도.우편요금 평균 10% 인상

09/25(금) 15:06 내년에 철도요금과 우편요금이 평균 10% 오를 전망이다. 25일 기획예산위원회와 예산청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서 국철, 지하철 등 철도요금을 내년 7월1일부터 평균 10% 인상키로 하고, 총 845억원의 수입증가분을 예산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부산까지 새마을호 요금이 현재 2만7,800원에서 3만600원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또 우편요금을 내년 9월1일부터 평균 10% 인상키로 하고, 총 360억원의 추가수입을 예산에 반영했다. 하지만 국립대 등록금, 전기·수도료, 고속도로 통행료 등 나머지 공공요금 인상은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다. 【이기형 기자】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