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얀마 정정불안-총리 구금

미얀마 총리인 킨 윤 장군이 '보호 구금'하에 있으며 군정보기구(MI)에서 숙청된 것으로 보인다고 미얀마 군 소식통이 19일 밝혔다. MI의 의장이기도 한 킨 윤 장군은 18일 감금됐다. 미얀마의 군사정권은 최근 샨주(州)의 무세에서부터 MI직원들을 숙청하기 시작했다. 양곤의 소식통들은 MI 장교들 중 일부가 부패 혐의로 군사법원에서 즉결재판을받고 20년 형을 선고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미얀마의 대외정책 결정에 있어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장군들 중의 한 명으로 꼽혔던 킨 윤 장군은 최근 총리직에 임명됐으나 정권 실세인 탄 쉐와 갈등을 빚어왔다. (양곤 dpa=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