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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미분양 노려볼까] 미분양 똑소리 나게 고르는법

택지지구나 500가구 넘는 대단지가 유리<br>지금보단 2~3년후 시장 내다보고 판단을

SetSectionName(); [알짜 미분양 노려볼까] 미분양 똑소리 나게 고르는법 택지지구나 500가구 넘는 대단지가 유리지금보단 2~3년후 시장 내다보고 판단을

미분양 아파트는 나름대로 미분양이 된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분양초기의 미운 오리새끼가 2~3년 후에는 백조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스피드뱅크의 도움을 받아 알짜 미분양 아파트 고르는 법을 알아본다. ◇택지지구나 대단지 골라야= 일반 아파트도 그렇지만 미분양을 고를 때에는 택지지구나 500가구 이상 대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만 조금이라도 좋은 층과 방향을 잡으려면 분양초기를 노려야 한다. 요즘은 경기불황으로 청약경쟁률이 높아도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아 알짜 미분양이 많은 편이다. ◇공급과잉 일시적일 수 있다= 분양초기에 공급과잉으로 일시적으로 미분양이 되는 경우가 있다. 택지지구 개발로 비슷한 시기에 공급이 몰릴 경우 미분양이 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수도권은 6개월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미분양이 감소하고 가격도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2~3년 후를 내다봐라= 눈앞의 시장을 보지 말고 2~3년 후의 뒤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 미분양도 늘어난다. 하지만 시장이 좋아질 것으로 판단된다면, 멀리보고 미분양을 계약할 필요가 있다. 주택시장의 호황불황 패턴이 2~3년 주기로 짧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금 좋지 않지만 2~3년 후 시장상황이 나아질 수 있다. ◇고분양가 여부 따져라= 미분양 아파트를 고를 때도 고분양가 여부를 따져야 한다. 팔리지 않는 이유가 주변 시세보다 비싸기 때문이라면 굳이 미분양 아파트를 굳이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요즘 분양아파트는 기존 아파트보다 마감재, 평면, 외관상으로 뛰어나 기존 아파트보다 비쌀 수 있다. 하지만 분양가가 주변 시세와 비교하여 20% 이상 비싸다면 가격 경쟁력을 떨어질 수밖에 없다. ◇ 파격적인 조건에 현혹되지 말라= 장기 미분양으로 남아 있는 아파트는 주변에 혐오시설이 있거나 교통여건이 열악한 아파트 경우가 많다. 특히 30~50가구짜리 나홀로 아파트는 중도금 무이자 등의 각종 혜택에도 메리트가 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잔금 유예 혜택이나 섀시 무료시공 등의 혜택에 현옥되어 계약을 했다가는 자금이 장기간 묶일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관련기사 ▶ [알짜 미분양 노려볼까] 역세권·서울 접근성 좋은 '흙속의 진주' ▶ [알짜 미분양 노려볼까] 미분양 똑소리 나게 고르는법 ▶ [알짜 미분양 노려볼까] 주부들 65% "교통여건 최우선 고려" ▶ [분양 하이라이트] 용인 성복 I'PARK ▶ [분양 하이라이트] 송도 캐슬 & 해모로 ▶ [분양 하이라이트] 김포 한라비발디 ▶ [분양 하이라이트] 이수역 리가 ▶ [분양 하이라이트] 수원 장안 STX칸 ▶ [분양 하이라이트] 한남 파라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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