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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국가생산성대회] 동성화인텍, 극저온용 보냉재 국산화… 조선업 발전 기여

우용환 대표

동성화인텍(대표 우용환ㆍ사진)은 설립 이후 글로벌 초저온 보냉재시장에서 확고한 1위를 수성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폴리우레탄 제조및 공급 회사로 보냉재 사업에서 일괄생산시스템을 가진 세계 유일의 기업이다.

또 LNG 운송선에 필수적인 초저온 보냉재(영하 163도 이하에서 LNG를 액화시켜 기화손실을 방지하며 안정적 장거리 운송을 가능케 하는 극저온용 단열재)를 국산화, 한국 조선업이 세계 LNG 운송선 분야에서 독보적 위상을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시장 점유율 면에서도 초저온 보냉재 시장에서 전세계 MARK Ⅲ TYPE LNG 선박의 65% 수준으로 대폭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이같은 기술력을 토대로 올 6월 기준 수주잔고 5,641억을 기록,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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