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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노년층을 위한 자산관리 ‘DGB행복파트너 플랜&패키지’출시

대구은행이 노년층의 노후준비를 위한 맞춤형 관리 해법으로 ‘DGB행복파트너 플랜&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DGB행복파트너란 노후설계관련 전문자격을 갖춘 대구은행의 노후설계전문가를 말한다. 대구은행은 노년층의 노후관리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전문상담직원인 프라이빗 뱅커(Private Banker)와 우량고객 상담사(VIP Manager) 80명을 교육시켜왔다.

DGB행복파트너 플랜은 노후설계전문가인 DGB행복파트너가 종합자산관리스시템을 이용해 맞춤형 노후설계와 노후자산통합관리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DGB행복파트너 패키지는 노후금융자산 맞춤 포트폴리오에 따라 적합한 노후준비상품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 투자성향에 따라 노후금융자산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게 했다.

이만희 고객전략본부장은 “고객의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DGB행복파트너 플랜&패키지’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100세 시대 도래에 따른 고객의 행복한 노후 준비를 위해 다양한 노후대책서비스를 개발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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