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해 노벨 물리학상에 佛 페르·獨 그륀베르크


2007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프랑스의 알베르 페르(사진 왼쪽)와 독일의 페터 그륀베르크가 공동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의 물리학 분야 노벨위원회는 9일 나노기술 및 거대 자기저항(GMR) 발견에 끼친 공로를 인정, 페르와 그륀베르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왕립과학원은 “GMR은 전도유망한 나노기술 분야에서 최초의 ‘진정한’ 응용으로 여겨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페르와 그륀베르크가 발견한 기술은 컴퓨터 하드드라이브에 자료를 저장하고 드라이브로부터 자료를 읽어내는 데 활용되며 최근의 하드디스크 소형화를 가능하게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거행되며 페르와 그륀베르크는 약 150만달러의 상금을 나누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