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 동포에 고향 소식 전해요"

씨앤앰, 연변방송국과 교류 확대 협약


씨앤앰은 중국연변라디오영화텔레비전방송국과 상호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연변방송국은 1948년 중국 최초의 우리말 라디오 방송을 시작으로, 1977년 연변텔레비전방송국을 개국하고 2006년 연변위성방송을 시작하는 등 다양한 매체와 채널을 소유하고 있는 지역방송사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중국과 한국의 방송 교류를 확대하고 우호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교환하기로 했다.

성낙섭 씨앤앰미디어원 대표는 "지역채널을 통해 재한 중국동포들에게 고향 소식을 빠르고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된 만큼 양국의 방송교류확대에도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