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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LG화학

'화학을 친근하게' 노력 평가받아


홍보ㆍ업무담당 조갑호 상무 먼저 이런 뜻 깊은 수상자로 선정해준 심사위원단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LG화학은 대한민국 대표 화학기업으로서 1947년 설립 이래 끊임없는 혁신과 연구개발 활동으로 한국의 화학산업을 이끌어 오면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해 왔다. 지난 2001년에는 기업분할과 함께 석유화학, 산업재, 정보전자소재 3개 사업부문 중심의 사업구조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고객 곁에 항상 있으면서 생활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해준다는 화학의 역할을 보여주는 광고캠페인으로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광고캠페인 ‘솔루션 파트너-LG화학’에서는 우리의 소재와 솔루션으로 고객의 성공을 돕는 ‘솔루션 파트너(Solution Partner)’의 역할을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솔루션 파트너’는 ‘차별화된 소재와 솔루션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 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우리의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핵심 슬로건이다. 이 같은 강력한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LG화학이 추진하고 있는 ‘스피드 경영’의 행동양식인 ‘먼저, 빨리, 자주’를 고객 관점에서 커뮤니케이션하고자 노력했다. ‘고객의 미래를 먼저 준비하고, 고객의 고민을 빨리 해결하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자주 확인하는 솔루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라는 주요 카피에서 알 수 있듯이 LG화학의 헌신적인 노력과 실천하는 모습을 좀 더 구체적으로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정성스럽게 나무를 가꾸는 사람과 나무에 열린 풍성한 제품을 일러스트레이션을 활용해 표현, 화학이 가진 딱딱하고 이미지를 좀 더 부드럽고 친환경적으로 보여주었다. 이번 수상은 무엇보다도 쉽게 설명할 수 없는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역할과 화학산업의 특징을 우리의 비즈니스 파트너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풀어낸 노력을 높이 평가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업PR 캠페인을 통해 LG화학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심사위원 및 서울경제 관계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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