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갤러리 부산 광복점은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는 프로야구의 감동을 미술로 전하고자‘홈런-희망을 쏴라! 展’을 개최한다. 지난 16일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월 3일까지 롯데갤러리 부산 광복점내 아쿠아몰 10층에서 진행되며 한국야구를 사랑하는 작가 22인의 회화, 조각, 영상, 설치 등의 작품뿐만 아니라 야구공과 배트, 헬멧, 유니폼 등을 이용해 제작한 작품들이 함께 출품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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