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증권업계] 증시 활황으로 정부세수 증가

정부가 증시활황으로 주식거래관련 세수가 사상 최고인 1조원을 넘었다.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증시 대세상승에 힘입어 주식거래량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정부의 증권거래세 등 관련 세금수입이 1조원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7일 현재 주식거래량은 337조3,941억원에 달해 관련세수가 1조원을 돌파했다. 주식거래 관련 세금은 농특세 0.15%, 주식거래세 0.15%등 0.3%를 주식거래대금에 적용시켜 부과한다. 연도별 주식관련 세수를 보면 98년에는 5,790억원, 97년 4,860억원, 96년 3,660억원, 95년 3,690억원, 94년 6,870억원, 93년5,070억원 등이다. 증권 관계자는 『증시 활황이 기업 구조조정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자금줄 역할을 하고 있고 정부의 세수 증대에도 도움을 주는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배 기자 LJB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